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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가 전하는 이 생활재의 이야기입니다.
이 생활재를 기르고 만든 생산자를 소개합니다.
이름에 이미 두레를 품은 땅, 해남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농사 방식을 이 공동체는 오래도록 바꾸지 않았습니다.
유기 백미·찹쌀부터 김장 채소까지 ― 땅끝 해남의 두레 공동체
이른 봄, 해남의 논에는 못자리마다 초록 모가 올라옵니다. 농약을 치지 않는 논이라 잡초를 뽑는 손과 논둑을 걷는 걸음이 유난히 잦습니다. 그 잦은 걸음이 쌓여 가을이면 유기농 새청무 쌀 한 톨 한 톨로 여뭅니다.
해남두레영농조합은 이름 안에 이미 두레라는 말을 품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의 여러 농가가 함께 짓는 이 공동체는 두레와 가장 오래 인연을 이어 온 산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봄이면 못자리에 초록 모가 올라오고, 가을이면 그 모가 유기농 새청무 쌀로 여뭅니다. 농약 없이 벼를 키운다는 것은 사람의 손이 그만큼 더 논에 들어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잡초를 뽑고 논둑을 살피는 걸음이 눈에 띄지 않게 쌓여 쌀 한 톨을 만듭니다.
같은 땅에서 쌀만 짓지 않습니다. 찹쌀과 보리를 함께 짓고, 무화과와 양배추, 우엉 같은 밭작물도 유기농으로 키웁니다. 여러 농가가 품목을 나누어 짓고 한데 모아 내는 것이 이 공동체의 오랜 방식입니다.

우엉채와 고사리, 아주까리잎말림처럼 손이 많이 가는 나물류도 이 공동체가 함께 짓습니다. 유기농 농사는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수확량이 늘 일정하지는 않지만, 농약을 쓰지 않는 방식을 오래 이어 왔습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 양배추와 우엉, 고사리 같은 밭작물이 함께 분주해집니다. 쌀과 찹쌀이 한 해의 기본을 채운다면, 이 밭작물들은 계절마다 조합원의 밥상을 조금씩 다르게 채웁니다.

땅끝이라는 위치는 해남을 먼 곳으로 느끼게 하지만, 두레라는 이름을 함께 쓰는 이 공동체와의 관계는 그만큼 가깝고 오래되었습니다. 봄 못자리의 초록 모가 가을 밥상의 흰쌀밥으로 이어지듯, 되풀이되는 손길이 있어야 해남의 사계절이 조합원의 밥상으로 꾸준히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생활재의 특징과 이용방법, 주의사항이에요.
| 특징 | 먹거리뿐만 아니라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연근!
아삭한 식감으로 여러가지 조리에 활용되며, 말려서 이용하기도 합니다. 연근의 점액 성분인 뮤신은 위의 점막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비타민 군이 풍부한 연근으로 건강한 식단을 차려보세요. 본 제품은 사용에 편리하도록 세척후 적당한 크기로 절단후 진공포장하여 공급합니다. |
|---|---|
| 이용방법 | 기호에 맞게 조림, 튀김 등 조리에 이용하세요. |
| 주의사항 |
숫자만 있는 목록과 달리, 실제로 어땠는지의 밀도를 보여드려요.
전자상거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에 따른 정보입니다.
| 품명 | 연근채 |
|---|---|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수량,크기 | 250g |
| 생산자/수입자 | 해남생산자회 |
| 원산지 | 국산 |
| 제조연월일 | 채소류는 신선도를 위해 매일 수확 후 공급 전 선별포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품목별(감자,당근,무,고구마 등)로 수확 후 저장기간을 거친 후 공급 전 선별포장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
| 소비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해당없음 |
| 관련법상 표시사항 | 해당없음 |
| 수입식품에 해당하는 경우 | 해당없음 |
| 상품구성 | 연근 |
|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 냉장 |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1661-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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