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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축산 생산 현장
생산자

두레축산

강원 화천
01 생산자 이야기

두레축산은 2006년 7월 강원도 화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원주·홍천·화천의 회원 농가가 벼농사와 밭농사를 함께 지으며 소를 키웁니다. 올해로 스무 해를 맞습니다.

생산자 요약
  • 생산지 · 강원 화천
  • 이번 주 만나는 생활재 · 40종
  • 생산 현장 사진 · 5장
두레축산의 한우는 조합원들의 밥상으로 이어집니다.

 

두레축산 회원 농가가 축사에서 한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화천의 축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마른 볏짚 냄새가 가득하다. 농부는 짚 한 아름을 안고 소 앞에 선다. 소가 코를 들이밀면 손끝에 온기가 닿는다. 논에서 거둔 것이 다시 여물통으로 돌아오는 순간이다.

스무 해 전, 화천에서 시작한 일

두레축산은 2006년 7월, 강원도 화천에서 문을 열었다. 논밭 농사를 짓던 농민들이 소를 함께 키우기 시작한 것이 출발이었다. 올해로 스무 해를 맞는다.


논에서 나와 다시 논으로

두레축산의 회원 농가는 소만 돌보지 않는다. 원주·홍천·화천에서 벼농사와 밭농사를 함께 짓는다. 논에서 나온 볏짚과 부산물은 사료공장을 거쳐 소의 먹이가 되고, 소가 남긴 것은 퇴비가 되어 다시 그 논으로 돌아간다.

두레축산 회원 농가가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는 모습

"농업의 생산비는 오르고, 농민의 삶은 점점 고달프다. 축산은 생계의 수단을 넘어, 농민의 소득을 지키고 지역을 지탱하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 

두레축산은 소에게 옥수수 사료를 먹이지 않는다. 옥수수는 살을 빨리 찌우는 데는 효율이 높지만 유전자변형 작물일 우려가 크다. 그래서 볏짚과 청보리, 갈대, 감자·양파 껍질에 막걸리 주정박을 더해 직접 발효사료를 만든다. 비싸고 살도 더디게 찌는 사료지만, 소가 감기 한 번 앓지 않고 자라는 비결이라고 한다.

02 이번 주 만나는 생활재

두레축산의 이번 주 생활재

40종